
공정하고 투명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위하여
부방대 ‘공명선거 순찰감시단’을 가동한다
10월 16일로 바짝 다가온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공명성을 지키기 위하여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이하 부방대)는 ‘공명선거 순찰감시단’(이하 순찰감시단)을 운영한다. 서울의 25개 구선거관리위원회 내에 설치되는 ‘사전투표함 보관소’를 비롯한 선거 관련 시설과 각 구선관위마다 부속설치되는 임시사무소의 안전을 지키고 도울 목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될 순찰감시단은 각 권역에 위치한 5~7개 선관위 사무소 및 임시사무소의 내외부를 무작위로 순찰감시할 계획이며, 이상 정황이 관측될 경우 맞춤형 컨틴전시플랜에 의하여 최적의 대응절차를 수행하도록 준비가 된다. 서울의 4개 권역은 동북, 동남, 서북, 서남으로 구분되며, 각 권역당 10인씩 배정되어 대상 관측 시설을 순찰감시할 것이다.
● 동북: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광진구
● 동남: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동작구
● 서북: 은평구,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 중구, 성동구, 용산구
● 서남: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부방대는 10월 10일 19시에 부방대 본부에서 순찰감시단 소집미팅을 개최하고, 순찰감시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에게 연락망 및 조 편성, 업무수행절차 등을 최종 확인하고 이번에는 외부 세력이 개입하지 않는 신뢰받는 보궐선거를 이룩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 공명선거 순찰감시단 결의문 -
하나, 순찰감시단은 올바른 투표 개표 참관인 문화를 창달한다.
하나, 순찰감시단은 자발적인 불법선거운동 감시 문화를 생성한다.
하나, 순찰감시단은 공정하고 투명하며 무결한 선거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봉사한다.
하나, 순찰감시단은 대한민국 공직선거의 건전성과 준법성을 수호하기 위해 경주한다.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불꽃감시단은 10월 11일 사전투표 첫 날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 끝 -
2024년 10월 9일
부정선거부패방지대 |